매일신문

설왕설래-자민련 "'성공한 대선'도 심판 받아야"

자민련은 28일 5.18특별법 제정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5.18과 대선자금 사건은 동전의 앞뒷면"이라며 대선자금 공개를 집요하게요구.구창림대변인은 논평에서 "5.18이 과거의 사건을 정리하는 것이라면 대선자금은 미래를 정리하는 것"이라며 "90%가 넘는 국민이 민자당 대선자금에대해 의혹을 갖고 있는만큼 '성공한 대선'도 심판받아야 한다"고 공세.그는 또 "민자당이 대선자금 공개를 회피하고 5.18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고있는것은 앞뒤가 안맞는 자기모순"이라며 "5.18문제가 헌재 결정으로 정리되는 지금 이제는 대선자금을 정리해야 할 때"라고 주장.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