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솔벤트 집단중독 양산LG전자 수사

속보=부산지검 울산지청 서창희검사는 29일 근로자에게 솔벤트 집단 중독사태를 유발한 양산 LG전자 부품(주)에 대해 수사를 펴고 있다.검찰은 LG전자부품이 중독사고후에도 작업장 근로환경을 개선치 않고 공장가동을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회사대표를 사법처리키로 했다.이번 검찰의 수사는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한 양산지방 노동사무소의 조사결과가 나옴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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