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많은 예산을들여 설치한 버스승강장 표지판이 관리소홀로 파손이 잦다.시는 지난 7월22일 시비 1천5백45만원을 들여 관내 80개소 버스승강장표지판을 새로 설치하거나 보수했다.
그러나 인도변에 세운 버스승강장표지판에 하중을 지탱할 지주목을 설치않은 탓에 바람만 불어도 흔들려 자주 파손되고 있다.
시는 1개월전에 부곡동 주공아파트앞 버스승강장에 설치한 표지판이 넘어져 파손되자 수리해 제위치에 세우지 않고 '버스승강장'글자가 떨어져 나간표지판을 철사줄로 가로등 전주에 얽어매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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