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정훈 4강진출, 경북태권도선발대회

김정훈(영천중)과 김동일(대동중)이 28일 영천고체육관에서 열린 95경북태권도 우수선수선발대회 플라이급 4강에 진출, 우남철(신라중) 이진우(경북체중)와 각각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중등부 팬텀급에서는 박성우(경북체중) 김성기(고령중) 권영욱(풍천중) 하성훈(경북체중)이, 핀급은 최부일(봉양중) 박명훈(구미중) 이재동(풍산중)김동규(흥해중)가 우승고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지역 초·중·고 선수 4백20여명이 참가, 29일까지 이틀간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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