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14분동안 무려 4골, 페르시브 5-2격파…1위 부상**일화가 페르시브클럽(인도네시아)을 꺾고 제15회아시아클럽축구선수권대회결승토너먼트에 성큼 다가섰다.
국내리그 챔피언 일화는 28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반둥 실리왕이구장에서열린 동아시아지역 4강리그 2차전에서 한정국 신태용 란코비치가 잇단 골을터뜨려 페르시브클럽에 5대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일화는 베르디가와사키(일본)와 함께 1승1무가 됐으나 골 득실차에서 앞서 1위로 부상했다.
일화는 홈 그라운드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도 14분동안무려 4골을 넣는응집력을 과시했다.
란코비치는 2골1어시스트로 눈부신 활약을 보였고 한정국도 1골1어시스트를 기록,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일화는 30일 오후 6시에 치러질 최종전에서 J리그 챔피언 베르디 가와사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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