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전동규특파원 중국은 영국과 함께 중국남해북부만분지의 석유개발을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중국해양석유 총공사와 영국 카이언에너지원PLC공사가 공동추진하게될 남해북부만석유개발사업은 뇌주(뇌주)반도 남부서쪽부근 해역으로 2천9백45㎢의 면적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이 지역은 현재 기초탐사결과 상당량의 석유가매장 된 것으로 확인되고있다. 한편 공동개발에 참여하게 되는 양국의 회사관계자들은 29일 북경에서1차회의를 갖고 공동개발계획등을 협의했다.
중국은 현재 발해, 앵가해북부만등 해역에 16개의 유기전을 건립하고, 오는 97년 해상원유1천2백만t, 천연가스40억㎥를 생산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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