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군비 부담액없어 속앓이

○…봉화군은 다덕폐광산 오염물질 제거대책비를 환경부에 요구했으나 군비 부담액이 50%나 되자 속앓이.다덕광산은 지난 40여년전 금광이 폐광되면서 수십만t의 폐기물에서 발생한 유독성 물질때문에 오염상태가 심각한 상태.

이와관련 엄태항군수는 "두차례나 상경, 환경부와 협의했으나 예산지원 규정이 안맞아 군비 13억원을 부담해야 할 형편"이라며 "골칫덩어리가 해를 넘기게 됐다"며 한숨.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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