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단체 성폭행사건과 관련 미국병사 규탄집회

29일 대구시내 모주점에서 발생한 미군의 한국여성 성폭행 미수사건과 관련, '미군기지 땅되찾기 대구시민모임 준비위원회' 소속회원 50여명은 30일오전 9시30분 대구시 남구 대명5동 캠프워커 후문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서 회원들은 '미군은 강간·폭행한 미군병사를 한국 경찰에 즉각인도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앞세우고 '미군범죄 철저수사' '한미행정협정 개정'등을 미군측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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