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구미지방도철도지하통로의 제한높이를 고려않고 과적트럭들이 철도지하통로를 지나통로에 끼어 통행장애와충돌충격으로 인한 열차탈선사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천시 아포읍 봉산2리 속칭 '작동'마을 김천~구미간지방도상에 설치된 경부선철도 작동 지하통로는 노폭이 4m에 통과높이는 4m로 제한해 놓고 있으나철도통로 전방에 통과높이 측정대를 설치해 놓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적재함에 화물을 많이 실은 트럭들이 이곳 철도 지하통로를 통과하다 종종 끼여 장시간 통행중단사태를 빚고 있다.
특히 화물을 과다적재한 트럭들이 철도지하통로 통과시 충돌충격으로 열차탈선사고의 위험성이 높은데도 사고예방대책을 수립하지않고 있다.지난 28일 오후2시40분 철구조물을 과다하게 적재한 충북7아 1273호 4·5t복서트럭(운전사 손진호·33)이 작동 지하통로를 통과하다 끼여 30여분동안차량통행이 중단됐으며 출동한 지게차에 의해 화물 해체작업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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