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은경제연구소와 대우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DBR 비지니스클럽'을 결성, 지역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회원사에 세미나를 통한 정보제공과컨설팅.해외연수.금리우대등 각종 혜택을 부여키로해 그 효과가 주목된다.대은경제연구소에 따르면 DBR비지니스클럽은 오는 13일까지 대구.경북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 14일 낮12시 그랜드호텔에서 창립총회및제1회 세미나를 갖는다.이날 세미나에는 대구경제연구소 이한구소장이 '21세기 성장산업' 서울대 곽수일교수(경영학)가 '21세기 중소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DBR은 회원들에게 각종 간행물 배포및 격월제 세미나 개최로 종합정보를제공하고 △컨설팅 △회원사간 교류주선 △해외연수 △여신한도 우선배정 △우대금리 적용 △외화송금시 수수료면제 △환전시 20% 할인등 혜택을 주기로했다.
이 클럽의 운영으로 △대구은행은 주거래은행 고객 확대 △ 대은측은 지역내 역할강화 △대우측은지역밀착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등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