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이 경영위원회를 열어제품판매부문 출자사인 포스틸과 포스트레이드를 통합키로 결의한데 대해 "김만제회장의 시행착오가 재차 입증된 것"이라며 사내에서도 비난여론이 비등.포철은 국내외 철강수급 상황 변화에 능동대처하고 판매전문회사 육성을위해 내수판매를 담당하는 포스틸과 무역부문의 포스트레이드를 통합키로 한것.
이들 회사는 그러나 김회장이 구조개편을 명목으로 취임 7개월만인 지난94년 10월에 설립한 것들로 창립 14개월만에 또다시 개편대상에 오르자 일부사원들은 "이놈의 구조개편은 언제 끝날지…"라며 최고경영층을 비난.(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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