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6일 계약금을 되돌려받기위해 청부폭력배를 고용, 폭력을 휘두른 장봉상씨(37·대구시 동구 방촌동)와 폭력에 가담한 박문기씨(27·대구시 달서구 두류2동)등 3명등 모두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3일 낮12시쯤 자신의 집에서 박씨등 3명에게 "상가분양계약금 2천8백만원을 되받아줄 경우 1천만원을 주겠다"고 부탁, 박씨등이 백모씨(51·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에게 폭력을 휘두르도록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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