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관리사보 시험 부정 자격증명 허위발급

대구지방경철청은 6일 허위경력을 기재,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응시한한원석씨(60·대구시북구읍내동)와 허위경력서를 발급해준 목성주택대표 서영하씨(51·경북경산시상방동)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박재열씨(61·대구시남구봉덕동)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와 박씨는 지난 해 11월 중순쯤 주택관리사보 1차자격시험 면제를 받기위해 서씨회사인 목성주택회사내 관리소장으로 근무한 것처럼 허위경력을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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