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 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 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는 6일 재임기간중 2천8백38억원의 뇌물을 조성한 노씨및노씨에게 뇌물을 공여한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삼성 이건희회장등 재벌 총수7명에 대한 1차 공판을 오는 18일 오전10시 417호 대법정에서 열기로 했다.재판부는 또 노씨의 비자금 조성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노씨의 동서 금진호의원과 김종인 전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원조 전의원에대한 1차 공판도 같은 날 함께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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