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한밤 남의집 침입 손가방 뺏어 도주

영천경찰서는 7일 한밤중 남의집에 침입 집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강호문씨(28.영천시 동사무소직원)를 강도상해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6일밤 11시30분경 영천시 성내동 김모씨(여.25)집뒷창문을 열고 들어가 안방을 뒤지다 귀가하던 김씨가 보고 소리를 지르자김씨의 얼굴을 마구 때린뒤 현금 1만8천원이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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