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순노인 성폭행 기도 보던 남편이 각목 치사

○…유부녀를 성폭행하려던 8순노인이 분기를 못이긴 남편에게 맞아숨지고남편은 쇠고랑을 차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고령경찰서는 7일 자기아내를 성폭행하려던 성쾌동씨(84)를 때려 숨지게한이재하씨(54·고령군우곡면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

부랑인시설 수용자인 이씨는 이날오후4시쯤 옆방에 간사이 자신의 방에서같은 시설수용자인 성씨가 아내를 겁탈하려는 장면을 목격,각목으로 머리를때려 숨지게 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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