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중소도시의 호텔과 큰식당에 망년회예약이 전례없이 쇄도하고 있어 과소비풍조가 우려되고 있다.김천지방 ㄱ호텔의 경우, 7일 현재 계모임과 동창회에서 신청한 망년회예약은 50여건으로 10일부터 연말까지 21일동안 하루평균 2~3건씩 망년회행사를 치른다는 것이다.
특히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10명이하의 모임에서도 망년회 행사장으로 호텔을 사용하는등 호텔선호도가 두드러지고 있다.
또 김천시내 큰식당에도 망년회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강석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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