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정중계-외동일대 폐기물투기 대책은

9일 현재 4일째 행정사무감사를 펴고있는 경주시의회는 각상임위원회별로행정전반에 대해 따졌다. 내무경제·농정건설·보사문화등 각상임위별 질문요지는 다음과 같다.질의

▲박헌오의원(동천동)=전통음식보존현황과 장려대책을 소상하게 밝혀달라.▲김성수의원(중앙동)=경주시가 확정한 신라문화 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대책은.

▲최학철의원(안강읍)=세무부서공무원이 행정직이 많은데 직제규칙대로전원 세무공무원으로 배치할 용의는 없느냐.

▲김두봉의원(외동읍)=울산경계지역인 외동·양남일대에울산등지서 폐기물을 멋대로 버리고있는데 대책은.

▲김성수의원(중앙동)=관광업계 지도감독및 신규관광 상품개발에 대해 대안이 있느냐.

답변

▲전홍렬문화관광국장=인간의 생활 전부를 문화로 볼때 전통음식 문화육성을 문화행정 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은 행정인력및 단체관리등에서 한계가 있다. 보건위생에 문제가돼 전통음식보존회를 운영하고있다.▲윤영조청소과장=지난번 양북쓰레기처리장에 울산등지서 폐기물이 반입돼문제가된것 외에는 파악된게없다. 인력부족으로 폐기물이 쏟아져도 단속이소흘한 것은 사실이다.

▲김진권총무과장=세무직의 승진기회부여로 사기앙양은 물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다음 인사때 부터 읍면까지 확대토록 검토하겠다.▲손규진관광과장=관광사업체59개소에 대한 관광수용태세 확립과 저해요인을 사전에 에방하기위하여 3월과 9월 관련부서 합동으로 정기지도 점검을 하고있다. 〈경주·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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