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생필품,공공요금,개인서비스요금 등이 줄줄이 오르는 등 연말물가가 불안해지자 대구시를 비롯한 지자체들은 '물가잡기'에 비상이 걸렸으나 뾰족한 대책이 없어 전전긍긍.대구시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해개인서비스요금 등 중점관리대상항목을 매일 점검하고 지도단속을 펴고 있으나 자율화시킨요금을 묶을 만한 명분을찾지못해 골머리.
이에대해 음식점 업주 김 모씨는 "정부는 '요금현실화'를 이유로 공공요금을 무더기로 올리면서 영세업주들의 요금은 고삐를 죄려 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당국의 이중적인 물가정책을 맹비난.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