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도심 난시청지역 급증

경북대 주도로 설립이 추진되어온 대구경북종합정보센터가 12일 정식 발족됐다.사단법인 대구경북종합정보센터 설립추진위원회는 12일 오후 경북대 복지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갖고 내년상반기부터 공공복지분야 경제산업분야 교육문화분야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지역기업체와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종합정보센터가 제공할 정보는△취업정보 △행정정보 △생활정보 △지리정보 △인력수요 관리정보 △산업경영정보 △신기술데이터베이스 △지역문화유산정보 △도서관정보 △학술정보 등이다.

정보센터는 생활 산업정보제공외에도 대구와 경북지역 6군데에 원격교육과원격화상회의시스템을 연계한 멀티미디어교육체제를 구축, 주민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산업체와 주민들에게 대학에서 이뤄지는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할수있는 원격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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