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세대 상품 한자리에 진열

'신세대 용품을 한자리에…'개점 11주년을 맞은 동아쇼핑은 15일 기존 6층매장을 3백여평 넓혀 '영타운'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동아쇼핑은 반월당 지하공간이 신세대들의 쇼핑공간으로 부상할 것에 대비,베이직 리바이스 게스 겟유스트 등 인기 패션진브랜드를 6층에 유치,'신세대 몰이'에 나선다는 것이다.

'영타운'은 의류와 함께 신발 가발 모자 목걸이 등 패션소품을 집결시켜신세대 마인드를 적극 수용해 신세대들이 필요한상품을 한 곳에서 구입이가능하도록 '백화점 속의 백화점'으로 단장했다는 것이다.

매장분위기도 감각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신세대의 취향을 살려 오디오와비디오 시설을 갖춰 기존 매장과 달리 단순한 판매기능에서 벗어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한 것이 특징.

또 문구 서적 완구 음반 등 문화용품 코너를 확대했으며 매장내 커피숍을마련해 쇼핑과 함께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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