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도심지의 극심한 주차난해소에 부심하고있는 문경시는 점촌역광장·점촌농협앞등 2곳에 공영주차장 시설사업에 나섰다.4백85평에 84면짜리 주차시설이 마련중인 역광장은 15일 개장되며 1천6백58평에 1백71면으로 준비중인 점촌농협앞은 내년 1월1일 개장 예정이다.지난 90년8월 전점촌읍사무소자리에 첫 공영주차장을 설치, 운영해온 시는공영주차장이 자치재정확보에 도움을주면서 주차난을 해소하는 이중효과가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는 현재 1만9천여대의 차량이 등록돼있는데 이 가운데 80%가 점촌도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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