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민선시장 출범이후 감사지적사항이 늘어나고 있다.영주시는 올들어 자체감사 21회를 비롯해서 상부기관(도·감사원·총리실)감사13회등 모두34회의 감사를 받은 결과 지난해 89건보다 35건이 더 늘어난1백24건이 시정 또는 주의조치를 받았다.또 신분상 조치는 지난해 61건에 비해 18건이 늘어난 79건으로 이중 3명이징계되고 76명이 훈계조치됐다.
이같이 지적건수가 늘고 있는 것은 각종법규가 우선되던 종전과 달리 수행우선에 따라 변칙시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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