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간교양지 나눔터 95년 겨울호 나와

대구에서 발간되는 계간교양지 '나눔터'(나눔문화 펴냄) 95년 겨울호가 나왔다.여영택씨(문협대구지회장)의 수상 '유리병 뒤집는 사람', 심재완씨(영남대명예교수)의 명시 감상 '윤동주와 그의 시', 소형렬씨(이화여대 철학과 교수)의 시론 '설치미술의 오해'를 실었다. 박종해씨의 '넓은 벌판과 초록 바다-울산', 강명희씨의 여성칼럼 '내 딸, 네 딸 따지지 말자', 정희치씨의 음악수상 '협화음과 불협화음', 권순종씨의 '연극놀이와 삶과의 관계'도 담았다. 박지영씨의 '신비의 찻잔, 전통도자기 '이도'다완 도곡 정점교씨', 강문숙씨의 '시를 쓰듯이 양복을 만드는 일류재단사 양치상씨', 김해용씨의 '쉬워지는 컴퓨터-컴맹 탈출 계획을 짜라', 권기호씨의 시, 문형렬 이은주씨의콩트등도 실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