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교육명문 시간문제

○…올해 고교입시결과 구미시내 중학교에서 2백점만점자가 5명씩이나 배출되면서 전국 특수고교및 주변지역 고교의 수석을 독차지하는등 입시사상최대의 성과를 올려 구미시가 온통 축제분위기.특히 예년과 달리 이같은 우수한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고교에 진학하자, 교육관계자들은 "도내 최고의 명문교육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자신감을 표시.

이진택교육장은 "구미학생들이 전국 최고의 성적을 나타낸 것은 학부형들이 구미교육애정운동에 적극 협조한 덕분"이라며 "2~3년후에는 도내 최우수학생들이 구미로 몰려들것"이라고 호언장담.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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