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조직일망타진 급선무

○…대구지검 경주지청 박경호검사는 대규모 히로뽕밀수단 적발로 대검으로부터 격려금과 함께 칭찬을 받았다며 싱글벙글.이번에 적발된 히로뽕은 4kg에 7백50억원어치로 추산됐으나 투약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0.03g(1회 투약 70만~1백만원)씩 투약하면 14만회 투약분으로 1천억대가 넘는다는 것.

박검사는 "그러나 검찰은 거래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밀반입 조직망을일망타진하는데 전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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