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대표적인 한국 여성작가들의 단편집이, 중국에서 한국의 대표적 소설들에 대한 해설판이 잇따라 출간됐다.대산재단 지원으로 일본의 조일문화센터 도서출판실에서 나온 '겨울의 환'에는 표제작인 김채원씨의 '겨울의 환', 최윤씨의 '하나코는 없다', 이남희씨의 '수수께끼 호텔', 공지영씨의 '꿈', 신경숙씨의 '배드민턴 치는 여자'등이 수록됐다. 중국 연변대학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소설명저감상'은 고전.근대.현대소설 77편에 대한 작가소개와 작품줄거리 작품 감상의 세 부분으로짜여 있어 한국소설의 흐름에 대한 개괄적 이해를 돕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