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꿈동산-빨랫줄

처음 걸렸을 땐춤도 잘 추더니

바싹 마른 빨래

축 늘어져 있어요

다 마른 빨래

하나 하나 걷으며

어머니 생각

세탁기 생각

모두 모두 했어요

양윤정(경북 울진 죽변국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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