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6년 문학의 해 로고 확정, 표어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

96년 문학의 해 공식 휘장과 표어가 확정됐다.문학의 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서기원)가 확정한 휘장은 느낌표와 물음표,쉼표, 말없음표등의 문장부호를 통해 문학의 감동을 상징하는 심벌과 함께'1996년 문학의 해'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홍익대 미대 안상수 교수가 디자인한 이 휘장은 흰 색 바탕에 청색 단색으로 문학의 자유로움과 생명성을상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학의 해 공식 표어는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함께'로 정해졌다.

문학의 해 조직위원회는 근대문학관 건립, 근대문학 백년탑 건립, 번역원설립, 한국 근대문학 1백년 CD롬 제작, 한국문학 자료집 제작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한국문학 활성화 국제세미나, 한국문학인명록 발간, 한민족문학인대회등 22개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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