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대기오염이 전국 최고수준이라고 발표된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우선 가시적으로 나타나는게 거리의 스모그현상이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옇게 흐려 있다. 이런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는 2백30만 대구시민의건강이 온전할리 있을까?
대기오염을 누구나 염려하면서도 오염방지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며 관계당국도 속수무책이다. 대기오염의 심각성은 인정하면서도 그에대한어떤 대책도 없는게 더욱 큰 문제다.
대기오염의 피해는 어느누구 한사람에 국한되는것이 아니고 시민 모두가피해자다.
이제부터 모든 시민들이 비상한 관심을 갖고 오염물질 배출방지에 스스로노력하고 당국에서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종합방지대책에 나서야 한다.김중현(대구시 남구 대명동 566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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