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9년8월15일 경북도내서 포항과 동시에 시로 승격되어 시승격 46년의역사를 지닌 김천시가 그동안 예산빈약으로 국제규격의 공인운동장을 갖추지못해 도내 10개시중에 유일하게 도민체전 한번 치루지 못한 수치감을 안고있다.당장 급한 현안사업이 산재해 있으나 김천지역실정을 감안, 우선순위를결정하여 차분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본다.
과거 4차년계획을 수립하여 최종98년까지 완공하겠다고 시민들에게 발표한시민운동장현대화사업과 김천문화회관건립사업은 당시의 사정을 고려하여 우선 추진돼야 한다.
다소 늦은감은 있으나시민들이 바라는 약속 사업인점을 고려하여 집행부와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협의, 해결하는 과제가 중요하다.시민의 갈망사업해결을 위한 무엇보다 중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집행부가과감한 수익사업 추진을 않고있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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