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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기지국 설치 늑장…이통 잦은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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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지방은 지난해부터 이동전화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한국이동통신의 시설 증설이 제대로 안돼 가입자들의 불만이 높다.경북북부지역 이동통신 업무를 관장하는 한국이동통신 안동영업소 관내 전화 가입자는 현재 1만1천9백60명으로 지난해초 2천4백41명에 비해 무려 5배나 늘어났다.

그러나 한국이동통신은 기지국 설치등 설비증설이 따르지 못해 안동지역은시내서도 통화불량과 통화중 잡음이 심해 가입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또 안동~의성간 중앙고속도로상과 예천, 문경, 영주, 청송간은 이동중 송수신 불가능 지역이 너무 많고 통화중 신호가 끊어지는 현상도 빈발하고 있다.

이로인해 가입자들의 불만은 날로 팽배하고 있으나 이동통신측은 기지국설치등 투자는 제때 않고 수입 챙기기에만 급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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