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백화점서 남아실종

두살된 남자아이가 실종된지 3일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나섰다.지난 24일 낮12시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 세원백화점 1층 슈퍼마켓 계산대앞에서 박정민씨(29.여.경남 양산군)의 아들 권병주군(2)이 박씨가 물건값을계산하는 사이 사라진뒤 26일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박씨에 따르면 이날 병주군이 판매원과 노는 것을 보고 물건값을 치르며잠시 한눈을 판뒤 뒤돌아보니 병주군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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