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계인 칠곡군 석적면과 북삼면 구획정리지구에 구미공단내 대그룹의 기숙사가 속속들이 유치돼 새로운 주거문화가 형성되고 있다.이에따라 칠곡군은 유입 인구의 생활권을 다른 곳으로 빼앗기지 않기위해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위락단지및 상업권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1일 군에 따르면 LG그룹이 석적면 중리 구획정리지구에 기술개발연구팀을비롯해 구미공단내 사원 6천여명을 수용할 아파트와 독신자 기숙사를 건립하기위해 부지매입을 마치고 건축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또 아파트신축붐이 일고 있는 북삼.약목면 일대에도 삼성 계열사의 독신자아파트가 건립되는 등 구미공단내 사원용 아파트가 계속 유치돼 새로운 주거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군은 인구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문화.경제등 각종 생활공간을 개발, 이들의 생활권을 타지로 빼앗기지 않기위해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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