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문법 용어, 언어학 용어 때문에 국어와 외국어에 정을 못느끼는 어린이를 위해 기존의 딱딱한 이론설명을 알기쉬운 말과 이야기로 바꾼 책. 지루해지기 쉬운 언어학의개념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쉬운말로 풀이하여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들을 보살펴야할 엄마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 학문의 권위주의를 벗어나고자한 것이 집필동기다.외국어를 배우기에 앞서 알아두어야할 말의 법칙과 현상을 쉽게 설명했다.필요한 외국어를 공부할때 지녀야할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쓰고 있다. 언어,소리, 낱말, 문법, 방언, 외국어이야기등 6개부문으로 단락지어 기존 언어학과 관련된 기본 지식을 습득토록 하고 있다. 〈김영사, 5천9백원〉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 거부로 재표결 시 이탈표 더 늘 것" 박주민이 내다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