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이 26일 부설여론조사기관인 사회개발연구소의 조사결과 자당이정당지지도에서 1위라는 결과를 내놓자 당내에서조차도 반신반의하는 모습.손학규대변인은 이날 당외곽 연구소인 사회개발연구소가 지난 21일 전국의20세이상 남녀성인 1천4백78명을대상으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신한국당이27.6%로 가장 앞섰으며 민주당(20.1%) 국민회의(16.7%) 자민련(9.3%)의 순이었다고 발표.이에 대해 당의 한관계자는 "현재의 정치냉소주의에 비춰 지지정당에 있어무응답이 많은것이 당연한데 이 조사에서는 무응답률이 1~2%내외에 머물고있다"면서 "믿기 어려운 결과"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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