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농촌지도소-특화작목 연구강

문경시 농촌지도소는 내년에 농민후계자.전업농등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자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하는등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지도소는 특히 지역특화작목별 연구모임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10개 작목에각 20명씩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또 전업농, 농민후계자중 7~8명은 최고 농업경영자과정 교육을 이수토록할 계획이다.

농민후계자들도 성장단계별로 지도를 강화, 중도포기등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것.

문경시에는 현재 농민후계자 5백55명, 전업농 1백59명, 농촌지도자 7백96명이 있으며 예비농업인으로 4H회원 7백60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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