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이동걸특파원 프랑스는 27일 파리시간 밤10시30분(한국시간 28일 오전6시30분 남태평양 무루로아 환초 지하 핵실험장에서 제5차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프랑스의 엥포방송이 보도했다.이날 프랑스의 핵실험의 위력은 30㏏으로 지금까지의 5차례 핵실험중 비교적 강도가 약한 실험이었는데 프랑스국방부는 실험실 차원의 '시뮬레이션'을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랑스는 내년 2월까지 실시키로 한 마지막핵실험을 남겨두고 있다.
프랑스는 핵실험에 대한 태평양연안국가등 세계의 반발에 직면하자 8회의예정핵실험을 6차례로 줄인바 있으며 기간도 내년 5월까지에서 2월까지로 단축했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