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제7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4명을 확정하고 28일 낮12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무역부문에선 매출신장률 51%와 수출신장률 4백24%란 고속성장을 달성한공을 세운 한국합섬 대표이사 박동식씨(60)가, 지역개발및 유통부문에선 임대및 서민주택 7천2백세대를 건설, 주택보급향상에 노력한 삼우건설 대표이사 이완영씨(44)가 각각 수상했다.
또 기술부문에선 대기업의 수상자로는 1천1백여건의 특허및 실용신안권을확보, 기술대우를 확고히 한 대우전자의 생산기술연구소장 이상호씨(43)가뽑혔고 중소기업에선 '고성능 절연저항 페놀 양면원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국제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신성기업의 중앙연구소장 유시한씨(32)가 상공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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