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이총리 "역사 바로잡기는 미래 위한 것"

이수성 국무총리는 27일 "역사 바로잡기는 과거의 단죄가 아니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의미 규정.이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직후 국무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 개혁이라는 말이 현 질서를 깬다는 뜻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시한 뒤 "지속적 개혁은 점진적인 개선을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이총리는 또 세계화와 관련, "세계화란 내적 충실을 기하면서 세계로 나감으로써 세계 일류화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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