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당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온 자민련이 27일 신한국당의 노선과 관련, 무차별 공세를 퍼부어 주목.구창림대변인은 신한국당이 개혁과 보수를 모두 포용하겠다고 한데 대해 "한 사람이 두 목소리를 내겠다는 것"이라며 "'당은 노선'이라는 정당정치의기본도 망각한 기회주의적 발상"이라고 혹평.
윤병호부대변인도 "신한국당이 개혁과 과거청산으로 세월가는줄 모르더니갑자기 15대 총선에서 공천기준을 당선가능성으로 공언하고 나섰다"며 "신한국당은 보혁짬뽕당"이라고 힐난.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