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대구,경북공략을 위해 朴正熙전대통령의 맏딸인 朴槿惠씨(44)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의 한 관계자는 "李哲총무가 지난 70년대 민청학련사건때와 朴지만씨의 히로뽕 사건 탄원서제출등의 인연으로 朴씨를 수차례 접촉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번 주말쯤 영입여부가 최종 결정날 것"이라고 말했다.
李哲총무는 지난 연말 이와관련해 "대구,경북에 깜짝놀랄만한 득표력을 가진 인물이 영입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시했다.
한편 朴씨측은 "지난 연말 朴씨가 테니스코트에서 李총무를 만난적은 있다"고 접촉사실은 시인했으나"정치얘기를 자연스럽게 했을뿐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고 영입설을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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