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지역 중견 섬유업체의 부도가 잇따르고있는 가운데 23일에는 풍광염직(대표 이재옥.대구시 서구 이현동510의1)에서 부도가 났다.
풍광염직은 22일 대구은행에 지급제시된 약속어음 4천8백만원과 대동은행의 2천만원을 막지못해 23일자로 부도처리됐다.
풍광염직은 영남종합금융의 어음할인 3억원과 두 은행의 대출금 1백6억원외 미회수어음이 1백75매나 있어 피해규모가 크게 늘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있다.
풍광염직은 자금사정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던 가운데 李사장의 형이 경영하던 세아섬유가 20일 부도를 냄에 따라 연쇄부도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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