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직책이 비어있는 4개 지역구의 인물 선정을 고심해온 신한국당대구시지부는 서갑과 달서을에 姜涌珍정치학 박사와 李哲雨변호사를 각각 영입해 해결했으나 아직 비어있는 동을과 북갑은 뚜렷한 인물을 찾지못하고 있다.
신한국당은 동을의 경우 지역연고성이 강한 金龍基대구경영자협회장에 대해 강한 미련을 갖고 한때 중앙당에 건의도 했으나 70 고령이란 점이 걸림돌로 작용,여전히 백지상태이다. 한 관계자는 金益煥변호사와도 접촉을 했으나 본인은아직 이르다 는 말로 고사했다 고 전했다.
신설 선거구인 북갑은 최근 李壽仁영남대 교수의 이름이 당 안팎에 나돌고 있으나 본인은 내 자신과 전혀 얘기한 바 없다 고 펄쩍 뛰었다. 李교수는 형(李壽成국무총리)때문에 사실 이번 총선 출마를 포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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