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 엑센트 美서 가장 싼차

미국내에서 현재 기본가격이 1만1천달러(약 8백58만원)이하에 판매되고 있는가장 값싼 소형 승용차는 한국산 現代자동차의 엑센트와 起亞자동차의 세피아등 12종이라고 美뉴욕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본가격이 9천달러(7백2만원)이하에 팔리고 있는 소형승용차는 스리 도어인 현대의 엑센트(8천7백달러)뿐이며 세단형인 기아의 세피아 가격은 9천9백10달러라고 소개했다.

또 포드社가 한국의 기아로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는 페스티바(프라이드)의 후속모델인 아스파이어 도 9천1백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로써 한국産 자동차3종이 가장 값싼 차종 대열에 들어있다고 전했다.

타임스는 아울러 엑센트의 가격이 자동 미션과 에어컨, 파워 스티어링을 장착할경우 1만2천3백21달러이며 기아의 세피아는 1만2천2백35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값싼 차종들로 이 신문은 △에스코트(포드) △폴리머스 네온(크라이슬러) △터셀(도요타) △미라지 S(미쓰비시) △혼다 시빅CL△새턴 SL(GM) △스위프트(스즈키)등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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