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중에 대구성서를 비롯한 신천.안심등지에 4천여가구, 문경.안동.구미등 경북지역에 2천8백여가구등 전국적으로 6만 가구를 새로 건설하고6만5천여가구를 공급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주공이 올해 중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공공임대가 1만4천6백25가구, 공공분양 3만3백29가구, 근로자용 2만3백29가구 등 모두 6만5천2백83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만1천1백2가구가 공급되는 것을 비롯, 수도권을 제외한4대 도시에서 1만5천6백45가구, 기타지역에서 2만8천5백36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분기별로는 1.4분기에 2천4백91가구가 공급되며 2.4분기에 2만2천9백30가구, 3.4분기에 1만4천3백1가구, 4.4분기에 2만5천5백61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주공이 올해 새로 건설하는 아파트는 지역별로 주택가격이 높고 청약저축가입자의 72%가 몰려있는 수도권에서 2만8천9백5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인천을 제외한 4대도시에서 8천4백50가구, 기타지역에서 2만2천6백가구가 각각 신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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