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면담설파동 강경방침 고수

○…崔旭澈의원 면담설파동으로 코너에 몰리고 있는 민주당은 崔의원의 고발취소요구등 항복선언에도 불구하고 여권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는등 이번 기회를 2중대론의 굴레를 벗는 호기로 삼겠다고 안간힘을 쏟는 모습.

검찰의 소환이 검토되고 있는 金元基대표는 6일 경기도 여주지구당개편대회(위원장 李揆澤의원)에 참석해 金대통령의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는말을 인용하면서 소환되더라도 면담설의 진실을 끝까지 추궁할 것 이라고 강경방침을 고수.

金대표는 또 YS가 개혁을 입밖에 내려면 92년 자신의 대선자금부터 먼저 공개해야한다 면서 全斗煥씨의 신당추진자금과 주세법개정과 관련해 자금을 받은 비리정치인의 명단도 공개해야 할 것 이라며 역공.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