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慰安婦 국가 배상 거부

"UN인권보고서 法的맞대응 표명,여성基金통한 해결 강조" 도쿄.朴淳國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일본총리는 위안부피해자들에대한 국가배상등을 요구한 유엔특별보고관의 보고서와 관련 6일 일본정부입장에서 감정면은 별개로 치고 법적으로 반론할 것은 해나가겠다 면서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 을 계속 운영해 이를 통한 위안부문제해결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가지야마 세이로쿠(梶山靜六)일본 관방장관은 유엔 특별보고관의 보고서가 3월 개최되는 유엔인권위원회를 위해 제출된 것 이라면서 최종 견해는아니라고 밝히고 배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가지야마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엔보고서가 국가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정부가 법적으로 받아들일 여지는 없다 고 표명하고 정부로서는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 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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