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壽成 국무총리는 10일 우리나라는 이제부터 외국기술을 도입.모방하던선진국 추격 전략 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개발에 과감히 도전해야한다 고 과학기술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역설.
李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KIST 창립 30주년기념행사에 참석, 국내 과학기술계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21세기에는G7(서방 선진 7개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국가발전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질적 도약을 이뤄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며 이같이 강조.李 총리는 KIST도 미래지향적인 원천기술과 환경.의료 등과 같은 공공복지기술을 개발하는 형태로 연구체계를 개편, 선진국형 연구소로 기능과 역할을 전환해주길 바란다 며 우리 과학기술의 세계화 를 선도해 달라 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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