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金鍾泌총재는 9일 민자당탈당과 신당창당선언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별한 감회는 없으나 어차피 이런 날이 오리라는 것을 얘기해왔으며 나름대로 우리 길을 열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며 소회를 담담하게 피력.
金총재는 신한국당에 대해 당명을 바꿨다고 지난 날에 맺었던 크고 작은 인연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다 며 집권당은 집권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국정에 책임이 있는 것 이라고 언급 그는 이어 어느 정당을 내각제의 파트너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정당이건 개인이건간에 어느 경우건 협력하겠다 며 15대총선후의 정계개편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밝혀 주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